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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의전당 ‘펫&팸 페스티벌’ 개최… “야외서 반려동물과 영화 상영”



부산 영화의전당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동물을 주제로 한 ‘펫&팸 페스티벌, 반려동물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펫&팸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소중하고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축제다.

축제는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제작한 조은성 영화감독의 야외 오픈토크 ▲EBS 방송 ‘고양이를 부탁해’ 출연 나응식 수의사와 토크 ▲SBS TV 동물농장 박순석 수의사와 토크 ▲김건용 수의사, 권혁필 동물행동전문가가 들려주는 반려동물 이야기 ▲나병욱 쉐프의 수제 간식 레시피 등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그 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댕댕이 수영장 ▲동물 가족사진관, 포토존 ▲어질리티존(행동 교육장) ▲수의사 건강 상담 ▲펫 타로 등의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가 주관한 ‘반려동물 사진 컨테스트 참가 사진 전시’, 펫카페, 반려동물 사료용품 마켓 등 관련 단체들의 다양한 전시 부스가 펼쳐진다.

펫&팸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반려동물영화제도 대폭 확대됐다. 올해 4편의 장편영화와 7편의 단편영화 총 13편이 준비됐다.

장편영화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만든 또 하나의 수작인 ‘언더독’ ▲고양이를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변하는 ‘내 어깨 위 고양이밥’ ▲개의 관점에서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베일리 어게인’ ▲길고양이에 대한 두 남자의 기록 ‘고양이춤’ 4편이 상영된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반려동물과 우리들의 삶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베일리 어게인’ 상영 후에는 ‘유기견의 대모’ 이용녀 배우와 토크쇼를, ‘내 어깨 위 고양이밥’ 상영 후에는 인스타 유명 고양이 ‘히끄’의 아버지 이신아 작가와, ‘고양이춤’ 상영 후에는 나래이션을 한 이용한 시인이 함께 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세진 프로그래머의 영화 해설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를 볼 기회를 마련했다. 두레라움 야외 광장에 LED 스크린을 특별 설치해 낮 동안 국내외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장편영화는 중극장에서 유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하다. 다만 단편영화는 야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