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작반려견공원에서 '동작구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 기다려 최강자 선발대회 ▲ 반려견 올림픽 ▲ 반려동물 응급 심폐소생술 강의 등이 진행되고 ▲ 반려견 위생미용 ▲ 행동교정 상담 ▲ 해충방지제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반려동물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서로 이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