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펫시터(자격증)과정을 개강했다.
반려동물 펫시터(자격증)과정은 반려동물 양육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핸들링 기술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펫시터(자격증) 과정’은 2024년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준비된 미션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 응시 및 취득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의 김성재 학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견의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루어링 및 핸들링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