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15일 용지공원에서 ‘소중한 가족,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제5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춰, 반려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반려동물, 반려식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삶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장은 ‘잘 먹고 잘 싸개(냥)’를 주제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펫티켓 퍼포먼스와 실천 게임,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산책·교감 교실, 펫푸드·펫용품 만들기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반려식물 문화축제장에서는 ‘도시농업 힐링팜 데이! 씨앗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상자텃밭 전시, 놀이정원 텃밭 체험, 단감타르트·단감깍두기 만들기 등이 열렸다. 도시농업의 의미와 씨앗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팜투테이블 문화를 시민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7080 버스킹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세대 구분 없이 시민들이 어울려 소통하고 쉬어갈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반려 가족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동·식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