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을 입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행사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전통의상을 전문 모델 중심의 행사에서 일상과 반려문화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본선에는 일반인 부문 참가자 8명과 반려동물 동반 부문 6개 팀이 참여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한복을 입고 무대를 걸으며 전통의상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광화문광장에서는 한복 관련 전시도 진행된다. 전통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복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의상은 외형보다 안전과 편안함을 우선해야 한다. 목과 가슴을 조이거나 움직임을 방해하는 옷, 장식물이 쉽게 떨어지는 의상은 사고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사람과 조명, 음악이 있는 무대도 동물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참가 전에 소음과 낯선 환경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이상행동을 보이면 즉시 무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운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