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13일 오전 10시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뿐 아니라 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반려동물 문화와 결합한 ‘올림펫’을 주제로 진행된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운동회와 어질리티, 프리스비 도그쇼 등이 마련된다.
전문 훈련견의 복종과 방호훈련을 선보이는 IGP 공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스포츠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관련 체험부스와 올바른 양육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운영한다.
많은 동물이 한 공간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하고 배설물 처리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공격성이 있거나 낯선 환경에서 불안을 크게 느끼는 반려견은 입마개와 이동장 등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행사장에서는 동물 간 접촉을 보호자가 임의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 예방접종 여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고온이나 소음으로 이상 증상을 보이면 즉시 휴식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