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으로 DB손보는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1년간 제공하며, 서울시는 해당 상품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DB손보는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과 협업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유기견 건강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도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단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