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반려동물 시장 본격 진출

  • 등록 2023.08.31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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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31일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론칭하며 8조원에 이르는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고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려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펫테리어(Pet+Interior) 분야에서도 소재·디자인의 고급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몽스는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세심한 기능 설계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의 심미성까지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몽스 시리즈는 △소파 △캣가구 5종 △펫쿠션 등 반려동물과 함께 또는 따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공간을 꾸밀 때 편안함과 심미적 부분을 함께 고려하는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구 몽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24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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