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에도 유실·유기동물 제보, 반려동물 분실 신고, 응급진료 병원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근 지역을 배회하는 개·고양이 등을 발견하거나 기르던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동물 발견'과 '동물 분실' 메뉴를 통해 정보를 등록하면 포획·구조, 분실 동물 발견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긴 연휴로 인한 불편을 덜기 위해 추석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현황을 홈페이지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안내한다. 송미령 농림부 장관은 "반려동물이 이제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적정한 동물 의료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공공동물병원 조성, 공익형 표준수가제 등 동물 의료의 공적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10월을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로 정하고 ▲반려동물 숙박대전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텐츠 공모전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우선, '반려동물 숙박대전'은 10월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태안군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3만 원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적용되며, 캠핑장 이용 시 1만 5천 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NOL(숙박)' 및 '캠핏(캠핑)' 홈페이지나 앱에서 발급받으면 되며, 발급 후 입실 날짜를 10월 중으로 정해 예약하면 된다. 쿠폰은 선착순 발급되고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태안을 여행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숙소·카페 등을 방문한 뒤 인증하면 팀당 최대 10만 원(1박 2일 기준)을 돌려준다. 타 지역에서 태안을 1박 2일 이상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를 3개소 이상 방문해 SNS에 업로드하고 20만
동원F&B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아르르’는 반려동물 전용 뷰티·케어 라인 ‘아르르 뷰티’를 론칭하고 신제품 1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르르 뷰티는 샴푸, 입욕제, 미스트 등 반려동물의 미용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보호자의 편의성도 챙겼다 대표 제품인 ‘꿀잠 펫 클린·이지 올인원 샴푸’는 15㎖의 소용량 제품으로 1회 사용 분량만 뜯어 쓸 수 있어 보호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르르 뷰티는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전국에 있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아르르 뷰티 1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는 다이소 입점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전문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 경로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뷰티 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아르르 뷰티를 기획했다”며 “반려동물 뷰티 시장에서 가성비와 트렌드를 모두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조뉴스
부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남구 용당동 동명대학교 부지 내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강경수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 총장, 오은택 남구청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 대한수의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은 동명대가 기부채납한 부지에 경상국립대가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됐다. 부지 면적은 1만 3300㎡, 연면적 921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1.6배에 달해 전국 최대 규모다. 시설은 △1층 응급진료센터·영상의학센터·일반 진료실 △2층 내과 진료실 △3층 수술실 등 외과 진료실 △4층 연구·교육시설 △지하 1층 방사선치료센터로 구성된다. 또한 지역 대학 반려동물학과와 연계해 취·창업 인큐베이팅과 펫 헬스케어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2년 3월 부산시-경상국립대-동명대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토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부지를 제공하고, 경상국립대는 건립·운영을 맡았으며, 부산시는 행정 절차와 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10월 4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동물 보호에서 복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동물복지 헌장 선포와 봉사동물 업무협약 체결, 반려인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부산시장, 국회 김예지 의원,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관계자와 주요 동물보호단체가 참석한다. 현장에서는 △동물복지 헌장 선언 △농식품부·국방부·경찰청 등 6개 부처 간 봉사동물 협약 △㈜카카오와 반려인 서비스 협약 △동물복지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정책홍보관, 동물보호단체관, 교육관, 동물축산인증관, 산업관 등이 운영된다. 유실·유기동물 입양, 개식용 종식 캠페인, 반려동물 직업체험, 숲속 캠핑·농장동물 돌봄 체험, 펫푸드·펫테크·펫헬스케어 기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을 위한 반려견 운동회, 행동 교정 강연, 사진 촬영 강의, 요트투어와 해변열차 이벤트도 준비됐다. 송미령 농식
경기도는 18일 맹견을 기르는 도민은 올해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및 이들 품종과의 잡종견을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기본 요건을 갖춰 거주지 관할 시·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도에 사육허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시흥·광주·김포에 설치된 도내 상설 기질평가장에서 해당 개에 대해 건강상태, 행동양태, 소유자 등의 통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격성을 판단하는 기질 평가를 실시한다. 사람과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육허가증이 발급된다. 기한 내 사육허가를 받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반려동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교육’을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9회차, 회차별 6시간으로 꾸려진 이번 교육은 글로벌 트렌드부터 실무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 ▲ 국제 반려동물 산업 동향 ▲ 펫산업 별 통관·검역 규제 실무 ▲ 수출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들의 실제 사례도 소개해 참가자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가이드라인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아마존, 쇼피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 개척 방법과 국가별 수입 규제 대응 전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반려동물 산업은 K-푸드, K-뷰티를 잇는 차세대 수출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부가 동물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내놨다. 돼지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정판과 반려동물 항생제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해 항생제 내성균 확산을 차단하고, 현장 수의사들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다는 목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돼지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정판과 반려동물 항생제 사용 교육 영상을 제작해 전국 돼지수의사와 수의과대학, 시도시험소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항생제는 과다 사용 시 내성균 출현으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동물뿐만 아니라 환경과 식품을 통해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동물별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발 △신중사용 교육 콘텐츠 제작 △포스터 등 홍보자료 배포 △항생제 사용량·내성률 조사·보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동물용 항생제는 2022년부터 모든 제품이 수의사 처방 대상이 됐다. 이에 검역본부는 소·돼지·닭·오리·개·고양이를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6종을 발간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항생제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돼지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개정판은 주요 질병별 권장 항생제를 제형별(경구제·주사제)로 세분화하고, 제제별 선호도를 제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반려인들을 위한 4인 4색 토크콘서트 '우리들의 반려일기'를 개최한다. 오는 11월16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강동구(19일)와 경기 고양시(23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6일 MTN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며 겪는 만남과 사랑, 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전문가와 유튜버 등 4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크콘서트에는 네 명의 연사가 오른다. 첫 번째 강연자인 설채현 수의사는 '우리가 도시에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반려견과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해법을 제시한다. 방송과 저서를 통해 활발하게 반려동물 행동 교육을 알리고 있는 설채연 수의사는 반려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조우재 제일사료 수의 영양연구소장은 '생애주기별 펫푸드, 이렇게 먹이세요'라는 강연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의 성장 단계별 영양관리와 식단 구성법을 소개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관리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세 번째 연사인 조지훈 펫로스 심리 전문 상담
화성시가 장기간 부재 시 반려동물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대상자를 추석 연휴에 한해 일반 시민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돌봄 지원은 명절·휴가 등 장기간 부재 때 시에 등록된 동물 위탁관리업체 139개소에서 위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에 주소지를 두고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대상이 제한됐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에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은 1박 기준 3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취약계층이 아닌 경우 1만5천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한도인 최대 4박 5일 이용 시 각 12만 원과 6만 원 한도 내에서만 실비로 받을 수 있다. 위탁 대상은 추석 명절 기간 전에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로 1인당 1마리까지만 지원되며 등록된 동물 위탁관리업체(139개소) 이용 때만 가능하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뒤 반려동물 소유자 또는 위탁관리업체가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첨부해 화성시 동물보호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혜정 시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
서울 금천구가 10월부터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다함개 성장해2(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개소 이후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민원과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반려견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 방법을 제시하며 반려 가구의 신체적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지원해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반려견 행동지도 및 훈련 전문 강사가 참여해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허들 뛰어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활용한 ‘어질리티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의 유대감을 높인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반려견주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이다. 회차별 15명(15마리)씩 총 60명(60마리)을 모집한다. 맹견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금천구청 누리집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및 캠핑·글램핑장 이용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군은 9~10월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 및 캠핑 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최대 3만원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오는 12일부터 할인 쿠폰 발급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 및 캠핑 시설이 총 2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특히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펜션 및 풀빌라 등 일반 숙박 시설 뿐만 아니라 캠핑 및 글램핑 시설도 할인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3만원으로 7만원 이상 숙박 시설 이용시 적용되며 캠핑장 이용시 1만 5000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오는 12일부터 ‘NOL’(숙박) 및 ‘캠핏’(캠핑) 홈페이지나 앱에서 발급받으면 되며 발급 후 입실 날짜를 행사 기간(9월 25일~10월 31일) 중으로 정해 예약하면 된다. 쿠폰은 선착순 발급되고 소진시 행사가 종료된다. 군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4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건강한마당’ 행사에 맞춰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동검진센터에서는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의 건강을 위해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심장사상충증, 지알디아증 등 인수공통전염병 5종을 무료로 검사한다. 검사는 대전시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현장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당 30마리, 총 150마리까지 선착순으로 제한한다. 지난해 이동검진센터에는 12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지알디아 3건, 아나플라즈마 1건의 양성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정태영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진은 반려동물의 건강뿐 아니라 사람의 건강까지 지키는 중요한 예방활동”이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반려동행 숲치유'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진흥원 소속 국립산림복지시설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가을철 낙엽송과 생강나무 등 황금빛 단풍이 어우러진 숲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숲 산책, 명상, 펫 마사지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덱로드(1.1㎞) 구간에서 즐기는 '사부작 산책', 숲의 치유인자를 통해 건강한 호흡을 체험하는 '잣숲 호흡명상', 반려동물 치유 전문 공간 '펫톤치드 존'에서의 펫 마사지·펫 요가 체험, 누리장나무·산초나무·배초향 등의 향기를 찾아보는 '노즈워킹 숲산책'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대형견 포함 최소 10명 이상 신청 시 참가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이 운영하는 당일 여행 상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숲e랑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화(☎031-8079-7942)로 신청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반려동물 인구가 전국적으로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주도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웰컴센터에서 반려동물 관광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도 관광부서와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본부, 제주반려동물산업협회, 티웨이항공, 엔젤렌터카, 소노인터내셔널, 펫츠고 트레블 등 관련 기관·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적극적으로 반려동물 동반을 장려하는 업체나 이용 후기가 좋은 곳을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항공사에서는 반려동물 동반객 늘면서 청소를 위해 지상에 머무르는 시간(Ground Time)이 증가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향후 반려견 동반 여행 희망 지역’ 1위는 ‘제주’(44.1%)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가 2023년 실시한 ‘반려동물
미국 중서부의 한 소도시가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잇단 폭탄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에 있는 병원 2곳이 14일(현지시간) 폭탄 위협으로 한때 폐쇄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병원 중 한 곳은 케터링 헬스 스프링필드로 병원 폐쇄 후 이뤄진 수색에서 의심스러운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다른 병원은 머시헬스의 스프링필드 지역의료센터다. 머시헬스 대변인은 병원이 계속 운영되고 있다며 현지 경찰과 병원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시했다. 최근 스프링필드시에서 이런 폭탄 위협은 네 번째로, 지난 12일에는 시청 건물이 폐쇄되고 학교에서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처음 맞붙은 TV 토론에서 스프링필드의 아이티계 이민자들이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음모론을 언급,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스프링필드에서는 폭탄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인구 5만8천명의 스프링필드에는 최근 약 3년간 1만5천명의 아이티계 이민자들이 유입됐다. 스프링필드 경찰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펫이코노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1호 신사업인 펫장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펫산업은 날이 갈수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람상조를 비롯한 상조업계뿐 아니라 금융, 제조, 유통, 제약·바이오, 건축·인테리어업계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이 펫 산업에 뛰어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인구가 1,500만에 육박하자 정부도 오는 2027년까지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펫장례분야도 마찬가지다. 보람상조를 시작으로 몇몇 상조업체들이 펫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별 펫장례 전문 중소업체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펫전용 장례식장의 경우 지역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전북 임실의 오수펫추모공원과 같은 지자체 차원의 공공 장례식장도 있다. 현재까지 공공 장례식장은 오수펫추모공원이 유일하지만,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곳곳에서 공공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펫장례식장 전국망 구축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전국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른바 P.E.T 전략을 통해 다양한 펫상품 카테고리를 신사업으로 영위하고,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시장 진출 전략 방향성을 담은 키워드로 P(Premium, 고급 펫 상품) · E(Experience, 반려인의 경험 반영) · T(Technology, 바이오 기술 융합)를 제시했다. ▲보람상조의 명성에 걸맞은 상품 및 서비스의 고급화 ▲반려인의 경험을 반영한 프로슈머 상품 개발 ▲바이오 원천 기술을 활용한 펫 관련 상품 개발을 전략으로 삼고 1,500만 반려인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시장에는 이미 식품이나 숙박, 여행, 가전·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전용 상품 및 서비스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이 때문에 상조기업 차원에서도 사업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람의 생애주기와 동일한 사업 카테고리 적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보람그룹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반려동물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해왔고, 현재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상품 이용 고객들에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월매출 100억원을 찍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17일 비엠스마일에 의하면, 비엠스마일의 2022년 12월 월매출은 100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이변을 달성했다. 또한 자사몰 회원 수 4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성과를 이뤄낸 곳이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인데, 일본의 경우 진출 3주 만에 일 매출 2500만원을 달성, 아마존 재팬 펫 용품 카테고리의 다수 부분에서는 판매량 1위를 경신하며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루키 셀러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시대 정신을 읽고 그 흐름에 올라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또 태국의 전문 유통기업(Ketawa Trading)과는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시장에 진출, 오는 20일에는 방콕에서 캐릭터 ‘룸메이트’를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를 의식한 도전이라 볼 수 있다.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는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개체로 인식, 제품의 주체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