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 시설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고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영업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5천만원을 투입해 총 50객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도배, 미끄럼 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이다. 신청서는 6월 5일까지 시 관광과로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7월 초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광역시 중 처음으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 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시는 반려동물 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공원은 2025년까지 옥성면 구봉리 일원 2만2천989㎡에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96억원이다. 공원에는 '애니멀 케어 센터', '반려동물 입양센터', '펫 플레이 그라운드&카페'가 들어선다. 애니멀 케어 센터는 2025년 1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유기 동물 등 임시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버려진 동물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펫 플레이 그라운드&카페는 내년 12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기구, 수영장, 장난감을 갖추며 실외에는 잔디밭과 장애물 코스,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카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간을 구분해 운영한다. 또 구미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연계해 반려동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종합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반려 문화를 한 단계 도약하고 진정한 동물 복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묘 관련 첫 특강을 27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고양이를 기르는 가족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같은 특강을 기획했다. 강연자로는 일명 '냐옹신'으로 불리는 반려묘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나선다.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하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나 수의사는 고양이 유래, 고양이의 다양한 바디랭귀지와 음성 언어 등 양육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질의응답을 받아 고양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은 27일 오후 3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90분간 진행되며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80명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이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IBM 컨설팅이 LG유플러스[032640]의 구독 플랫폼 '유독' 서비스를 개방형 구독 플랫폼 등으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기 계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다. '유독'은 매달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골라 이용하고 해지도 간편한 장점을 기반으로 한국IBM 컨설팅이 서비스를 구축한 지 1년 반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IBM 컨설팅은 차별화된 구독 경험에서 나아가 고객 중심 소비자 간 거래(C2C)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방형 구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등 '유독'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신규 기능 업데이트 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하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 구조로 되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번에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신제품에는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 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했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 안전 인증인 PS 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 임실군은 지난 4∼6일 열린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에 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날 "궂은 날씨에도 '반려동물 생명 존중'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임실N펫스타에서는 멋과 개성을 뽐내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와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각종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을 선보였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선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군은 반려동물 토크쇼를 위해 3년 연속 임실군을 방문한 강형욱 훈련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심민 군수는 "축제 기간 많은 비가 내려 어려움이 컸지만,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실N펫스타가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행사가 되도록 내년에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연무관에 들어서자 많은 어린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모여들었고, 윤 대통령은 다가온 어린이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미용사 직업 체험, 교통·소방안전 체험 등을 함께 했다.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공간을 만들었다. 윤 대통령은 환경부가 마련한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부스에 들러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했다. 지난해 3월 전남 무안 오룡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만난 학생 2명과, 지난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 때 윤 대통령의 손을 갑고 입장한 '히어로즈 패밀리' 어린이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가족과도 만나, 대학생인 첫째부터 유모차에 탄 막내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2024 경기도 펫스타'가 지난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반려마루 화성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어린이날이 있는 주 토요일을 반려동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도 이러한 시책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은 경기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동안 화성 번식장 구조견 700여 마리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런 일들이 전국에 퍼져나갈 것을 확신하다"고 덧붙였다. 행사 장소인 반려마루 화성에서 이날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가 개관해 김 지사는 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를 둘러봤다.
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170개 업체가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교육한다. 또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 미용 체험 교실, 반려동물 목줄(2m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기질 테스트 및 보호자 상담 시간과 궁금증 해소 등을 위한 토크쇼도 마련한다. 입장료는 8천원이며 동물사랑 배움터(apms.epis.or.kr)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할 때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 목줄 등을 갖춰야 한다.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2024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4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개막했다. 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집 막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멍냥올림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도르멍 미션달리기', 반려동물과의 교감정도를 가늠해보는 '멍때리기', '기다려' 대회가 순서대로 열렸다. 또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들개 대처요령' 강연과 전문가 특별강연, '막둥이 미로대탈출' 등이 진행돼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상시 프로그램인 입양홍보와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동물등록, 연관 산업 홍보존 등도 마련됐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도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가수 장필순의 노래 및 토크 공연이 펼쳐진다. 2019년 처음 열린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2020∼2021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2022년 재개해 올해가 4회째다.
경남 양산시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직장인 박모 (27)씨는 어린이날이 다른 의미로 특별하다. 주변에 어린이가 없는 그에게는 어린이날이 가족 같은 존재인 반려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그는 "내일 애견 카페에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으면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 씨와 같이 어린이날을 반려동물과 함께 기념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몇 전부터는 어린이날에 개와 고양이를 넣어 만든 신조어 '개린이날'이나 '묘린이날'에 선물과 간식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해시태그가 인스타그램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빈번하게 등장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반려동물에게 전용 간식을 주문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창원 의창구에서 반려동물 전용 간식 매장을 운영하는 20대 조모 씨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간식 세트 주문 건수가 평소보다 약 50% 늘었다"며 "어린이날이 공휴일이지만 손님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기에 가게 문을 연다"고 말했다. 창원시가 운영하는 야외 반려동물 친화 시설인 '창원 펫 빌리지 놀이터'에도 어린이날 방문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온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방문객이 적었지만
동명대학교 반려동물대학은 3일과 4일 반려견 놀이터(동숲)에서 '개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첫날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반려동물보건학과 수의사가 반려견 건강상담을 한다. 둘째 날 4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의 반려견 위생 미용, 반려동물산업학부의 반려견 수제 간식 나눔 봉사가 펼쳐진다. 부산 남구 일자리경제과에서도 현장에서 동물보호·복지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등록 자진 신고,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길고양이 보호 및 중성화 수술 등을 안내한다. 동명대 반려동물대학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동명대 동숲은 부산시, 남구, 동명대가 공동 투자해 만든 놀이터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지난달 말 3층을 반려 문화 복합공간 '커멍그라운드'로 재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과거 식음매장이 들어섰던 약 150평 규모의 공간에 애견 유치원 겸 호텔 '털로덮인친구들', 애견 미용실 '포스앤네이쳐', 애견 카페 '도리&도리스' 등이 입점했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커멍그라운드는 애견 유치원부터 애견카페 등 다양한 복합 시설로 구성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의 생체보석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내·외실을 다지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비아생명공학은 최근 주식회사 더기억과 생체보석 관련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영업망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더기억은 생체보석 젬스톤과 주얼리, 오마주(위패), 헤리티지 키퍼(위패 보관함)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양철민 더기억 대표는 “블루오션 시장으로서 생체보석 비아젬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보고 구체적인 사업목표의 설정과 전국영업망을 구축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각종 비즈니스 커뮤니티, 산후조리원, 종교단체, 대학병원, 대형 주얼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더기억은 피규어 전문제작사 마리엘과 협업해 사람·동물 피규어형 오마주(위패)를 제작해 아시아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생명공학은 지난해부터 생체보석 비아젬에 대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새로운 장례문화로 손꼽히는 보석장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B2C·B2B사업의 확장 및 반려동물용 생체보석 브랜드 ‘펫츠비아’를 통해 사람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견이 앞으로 '동물 현충원'에 안장되기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찰인재개발원과 전북 임실군은 24일 임실군청에서 경찰견을 예우하도록 장례 절차를 체계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임실군에는 국내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례식장인 '오수펫추모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사람을 위해 봉사한 경찰견, 군견, 수색견 등을 기리는 동물 현충원도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오수펫추모공원에 경찰견 안장 구역을 확보하고 관리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경찰견 장례 비용 지원과 반려동물 협력지구 조성 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키워져 온 토종개인 오수견을 경찰견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도 확대한다. 경찰견은 인명 구조부터 과학 수사까지 경찰의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지만, 그간 장례 절차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장례 비용도 별도 지원이 안 돼 예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전에 활약했던 경찰견 '렉스'와 '라텔' 등 일부는 오수펫추모공원에 안장됐고, 지난해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럭키'는 대전경찰특공대 사무실 앞에 묻혔다. 박성주 경찰인재개발원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펫이코노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1호 신사업인 펫장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펫산업은 날이 갈수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람상조를 비롯한 상조업계뿐 아니라 금융, 제조, 유통, 제약·바이오, 건축·인테리어업계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이 펫 산업에 뛰어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인구가 1,500만에 육박하자 정부도 오는 2027년까지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펫장례분야도 마찬가지다. 보람상조를 시작으로 몇몇 상조업체들이 펫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별 펫장례 전문 중소업체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펫전용 장례식장의 경우 지역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전북 임실의 오수펫추모공원과 같은 지자체 차원의 공공 장례식장도 있다. 현재까지 공공 장례식장은 오수펫추모공원이 유일하지만,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곳곳에서 공공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펫장례식장 전국망 구축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전국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른바 P.E.T 전략을 통해 다양한 펫상품 카테고리를 신사업으로 영위하고,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시장 진출 전략 방향성을 담은 키워드로 P(Premium, 고급 펫 상품) · E(Experience, 반려인의 경험 반영) · T(Technology, 바이오 기술 융합)를 제시했다. ▲보람상조의 명성에 걸맞은 상품 및 서비스의 고급화 ▲반려인의 경험을 반영한 프로슈머 상품 개발 ▲바이오 원천 기술을 활용한 펫 관련 상품 개발을 전략으로 삼고 1,500만 반려인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시장에는 이미 식품이나 숙박, 여행, 가전·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전용 상품 및 서비스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이 때문에 상조기업 차원에서도 사업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람의 생애주기와 동일한 사업 카테고리 적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보람그룹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반려동물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해왔고, 현재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상품 이용 고객들에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월매출 100억원을 찍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17일 비엠스마일에 의하면, 비엠스마일의 2022년 12월 월매출은 100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이변을 달성했다. 또한 자사몰 회원 수 4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성과를 이뤄낸 곳이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인데, 일본의 경우 진출 3주 만에 일 매출 2500만원을 달성, 아마존 재팬 펫 용품 카테고리의 다수 부분에서는 판매량 1위를 경신하며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루키 셀러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시대 정신을 읽고 그 흐름에 올라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또 태국의 전문 유통기업(Ketawa Trading)과는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시장에 진출, 오는 20일에는 방콕에서 캐릭터 ‘룸메이트’를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를 의식한 도전이라 볼 수 있다.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는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개체로 인식, 제품의 주체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
【STV 김민디 기자】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남아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한 사고견의 안락사 절차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이 사고견이 현재 매우 온순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동물단체는 “개를 희생시키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라며 사고견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상상하지 못할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서 완쾌돼 가정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면서도 “개 한 마리를 죽인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도덕적 인식이나 윤리적 기준을 자의적으로 가질 수 있는 지성적 주체가 아니므로 이러한 개에 대해 안락사라는 사회적 처벌은 합당하지 않다”며 “사회적 책임은 사회적 규범과 법률에 따라 이 개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한 견주에게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개를 인수할 수 있게 해 달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필요기간 동안 사육공간에서의 이탈도 금하겠다. 그러니 이 개를 살려 달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조건만 담보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