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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편백나무 ‘흔들의자’…반려견 마음 흔드네

금화상사 ‘나나펫헬스’ 눈길


반려견 시추 나나는 엄마, 아빠를 잘 따르고 영리하여 예쁨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어느 날 나나는 6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청천벽력의 시한부 심장병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지극정성으로 나나를 돌보았지만, 건강이 나날이 악화됐다.

악화된 건강으로 반려견 미용실에만 가면 스트레스를 받았다. 어쩔 수 없이 미용과 목욕을 집에서 직접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나나가 편하게 미용과 목욕을 할 수 있을까?’, ‘약해져 가는 나나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고민을 거듭하던 나나 아빠 이연우 금화상사CEO는 목욕과 미용 시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흔들의자를 만들었다. 심장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나나를 보고 편백나무를 소재로 삼았다.

편백나무에서 은은히 나오는 피톤치드는 천연항균물질이며, 편백향인 코르티졸이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나나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커팅과 샌딩 등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처리해 강아지 의자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이렇게 세상에 태어난 흔들의자, 나나펫헬스는 나나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나나는 아픈 중에도 나나펫헬스 위에 올라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나나펫헬스는 프리사이즈로 본체와 높이 조절대, 엉덩이 받침대, 안전벨트로 이뤄져 있다. 반려동물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나나펫헬스를 놓아두면 반려동물이 올라가 자연스럽게 논다. 반려동물이 노는 동안 제품을 만지고 가끔씩 흔들어주기도 하면서 적응 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