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개발 전문회사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 초도물량을 유한양행에 공급했고, 유한양행은 확보한 물량을 이달 말부터 전국 동물의약품 대리점에 유통한다. 양사는 오는 4월부터 국내 동물병원 의료 현장에서 박스루킨-15 처방과 투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셀바이오와 유한양행은 앞서 올해 1월 '박스루킨-15' 마케팅과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에도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 후속 연구 및 학술 발표를 추진하고 유한양행은 홍보를 담당한다. 박셀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박스루킨-15는 반려견 전용 유선종양 면역항암제다. 유선종양 절제 수술을 받은 환견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높은 증상 개선 효과, 안전성 등을 입증했다. 또 박스루킨-15는 사람의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의 유전체를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동물의약품이다. 기존 반려동물 치료에 쓰이고 있는 항암제는 인체용으로 개발된 것을 활용했다는 점과 차별화됐다. 그 결과, 박셀바이오는 지난 2024년 8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박스루킨-15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같은해 12월에는 박스루
충북 옥천군이 조성한 첫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14일 옥천군에 따르면 도비 2억 55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이원면 장찬리 일대 2919㎡ 터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 이 놀이터는 반려견 운동장과 놀이시설, 음수대, 주차장 등을 갖췄다. 운동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이 직영하는 이 놀이터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한다. 인근에는 고래 모양을 한 장찬저수지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황규철 군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달 기준 옥천군에 동물 등록된 반려견은 3905마리다.
동원F&B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처치앤드와이트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고양이 모래를 비롯한 암앤해머의 반려동물 용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암앤해머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베이킹 소다 브랜드로 북미와 유럽 등의 유통망을 바탕으로 주방, 청소,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향후 탈취제, 산책용품 등 전반적인 반려동물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만의 펫푸드 제조 역량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재 기업과 협업 관계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펫푸드와 반려동물 용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펫 페스티벌을 14~16일 3일간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차별화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이벤트는 행사 3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14일에는 세계 독쇼 대회 우승자의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고, 15일에는 펫스타 펫션쇼를 통해 전문 모델과 반려견이 시밀러룩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16일은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분리수거 밴드, DJ 아스터의 디제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쇼, 댄스쇼, 원반던지기쇼 등 각 분야 세계 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실외 운동회인 '펫림픽', 코코스퀘어 전문 트레이너가 현장에서 상담과 행동교정 도움을 주는 '무엇이든 물어보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인 '펫스널 컬러' 등도 진행한다. 매장 지하 1층에서는 퍼리스 부스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국제 강아지의 날(3월23일)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봄 추천여행지 10곳을 담은 ‘댕댕 여행 지도’를 선보였다. 댕댕 여행 지도에는 공사가 선정한 ‘펫 관광자원 100선’과 카카오내비의 최근 1년간(2024년 2월~2025년 1월) 길 안내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번에 선정한 10곳에는 △경주 보문관광단지(경북 경주) △수성못 유원지(대구) △오천그린광장(전남 순천) △익산 교도소 세트장(전북 익산) 등 전국 주요 명소가 포함됐다. 지도 내 각 여행지를 클릭하면 관광 정보와 더불어 요일별 방문 비율,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주변 인기 방문지 TOP3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인기 방문지는 계절을 고려하여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카카오내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활용했다. 댕댕 여행 지도는 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발맞춰서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지도를 제작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커넥트웨이브 계열사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닷컴'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의 쇼핑 편의성 강화를 위해 반려용품 검색 기능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으며 관련 용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수요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쇼핑 환경과 개인화된 맞춤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에누리에 따르면 최근 3개월(2024년 11월~2025년 1월 vs 2024년 8월~10월)간 반려용품 수요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강아지가 5%, 고양이가 23% 상승했다. 특히 이번 카테고리 강화로 구매자는 반려동물의 연령, 성향 등에 맞는 세부 검색 외에도 구입 빈도가 높은 사료/분유, 간식, 영양제 등의 항목에서는 맞춤형 Ai 추천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령 사료 카테고리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 종을 체크하면 관련 견종의 기본정보부터 주요 유전 질병 통계자료 등을 제공, 이를 예방 및 보완할 수 있는 효능의 사료를 자동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누리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구매자를 위한 구매 적립률도 대폭 개선했다. 에누리 가격비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프리미엄 사료 공급 전문기업 이글벳이 반려동물 사업부 하루웰을 통해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나우 프레쉬(Now Fresh)'의 새로운 라인업 '나우 굿 그레이비(Now Good Gravy)'를 7일 본격 출시한다. 나우 굿 그레이비는 기존 100% 생육사료 나우 프레쉬 건사료에 진한 칠면조 육수 코팅을 추가하여 기호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레시피의 영양적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반려견의 입맛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려인은 기존 건사료 그대로 급여하거나 물을 부어 촉촉한 식감으로 제공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반려견의 음수량을증가시키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웰사업부는 정식 출시 전 하루웰샵을 통해 '나우 굿 그레이비' 맛보기 키트를 선보였으며, 체험팩 구매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글벳 하루웰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나우 굿 그레이비'는 나우 프레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반려견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기호성이 뛰어난 사료를 출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반려견 건강관리 앱 ‘텔레파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디자인 성과를 넘어 캐롯이 글로벌 수준의 사용자경험(UX) 역량을 갖춘 디지털 보험사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이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66개국에서 1만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텔레파시’는 반려동물의 일상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주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활동량과 식단을 제안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양시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돌봄 취약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3월부터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인 돌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의료비·돌봄위탁비·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는 미용비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 된 반려동물(개·고양이)을 기르는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의 돌봄 취약가구(저소득층·중증장애인·한부모・다문화가정·1인 가구 등)이다. 지원금액은 의료비·돌봄위탁비·장례비의 경우 합계 최대 16만원, 미용비는 최대 8만원까지다. 안양시 내 개설 및 등록된 동물병원 및 업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반려동물 소유주가 진료나 돌봄 등 서비스 이용 후 시청 본관 7층 위생정책과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시는 대상자 적격 여부를 검토해 지급하게 된다. 지원금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동물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전남 순천시가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순천시 등록 반려견은 약 1만 8000마리로, 반려묘를 포함하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2023년 호남권 최초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개소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놀이실, 샤워실 등 반려동물 이용 시설을 제공하며, 멍냥시민학교를 통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반려동물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독스포츠, 행동교정까지 반려견의 정서적·신체적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지역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교감캠프'를 운영해 반려견을 매개로 반려견의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 펫티켓을 배움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순천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는 지난 한 해에만 1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진료했다. 올해는 진료 대상을 취약계층 반려동물까지 확대하고, 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운영해 반려동물의 응급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앞에 반려동물 실외놀이터를 개소해 한달간 임시
쿠팡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획전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해 소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용품 등 1만3천여 개의 프리미엄 및 실속형 제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에서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실버펫’ 맞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펫페어에는 더독, 뉴트리탑, 내츄럴랩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노령 반려동물의 저작기능과 소화기능을 고려한 특화 제품을 선보인다. 섭취가 용이하도록 수분 함량을 높인 소프트 사료와 알갱이 밀도를 낮춘 건식사료 등 다양한 맞춤형 제품이 포함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닥터소프트 명작 하이포알러지 소프트사료 △윌로펫 시니어 뉴트리탑 소프트사료 △내츄럴랩 시니어 6 제로 PLUS 4 건식사료 △유한양행 레시피브이 처방식사료 등이 있다. 또한 반려동물 시장에서 ‘휴먼그레이드(human-grade)’ 제품이 프리미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의 원재료로 제조된 사료와 간식이 인기를 끌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듀먼 종합 8종 버라이어티 화식 용기형 △올바른끼니 기능
정부가 동물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육금지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유기 시 300만 원 이하인 벌금을 최대 500만 원 이하로 강화한다. '반려견'에만 등록이 의무였던 동물등록은 모든 '개'로 등록하되 방식을 다양화해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의료체계 구축 및 관련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해 향후 5년간 동물복지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동물보호단체, 산업계, 전문가, 학계 등 분야별 관계자들과 30여 차례 이상의 간담회, 이슈별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그간의 동물복지 정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이에 동물등록제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등 그간 도입한 제도들의 이행력을 제고하고, 사육금지제 및 입양 전 교육 의무화 등과 같이 사전예방적 정책을 도입한다. 아울러 현장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집행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조성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동물 사육금지로 인한 기본권 침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펫이코노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람그룹의 1호 신사업인 펫장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펫산업은 날이 갈수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람상조를 비롯한 상조업계뿐 아니라 금융, 제조, 유통, 제약·바이오, 건축·인테리어업계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이 펫 산업에 뛰어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인구가 1,500만에 육박하자 정부도 오는 2027년까지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펫장례분야도 마찬가지다. 보람상조를 시작으로 몇몇 상조업체들이 펫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별 펫장례 전문 중소업체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펫전용 장례식장의 경우 지역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전북 임실의 오수펫추모공원과 같은 지자체 차원의 공공 장례식장도 있다. 현재까지 공공 장례식장은 오수펫추모공원이 유일하지만,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곳곳에서 공공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펫장례식장 전국망 구축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전국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른바 P.E.T 전략을 통해 다양한 펫상품 카테고리를 신사업으로 영위하고,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시장 진출 전략 방향성을 담은 키워드로 P(Premium, 고급 펫 상품) · E(Experience, 반려인의 경험 반영) · T(Technology, 바이오 기술 융합)를 제시했다. ▲보람상조의 명성에 걸맞은 상품 및 서비스의 고급화 ▲반려인의 경험을 반영한 프로슈머 상품 개발 ▲바이오 원천 기술을 활용한 펫 관련 상품 개발을 전략으로 삼고 1,500만 반려인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시장에는 이미 식품이나 숙박, 여행, 가전·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전용 상품 및 서비스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이 때문에 상조기업 차원에서도 사업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람의 생애주기와 동일한 사업 카테고리 적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꼽힌다. 보람그룹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반려동물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해왔고, 현재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상품 이용 고객들에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월매출 100억원을 찍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17일 비엠스마일에 의하면, 비엠스마일의 2022년 12월 월매출은 100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이변을 달성했다. 또한 자사몰 회원 수 4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성과를 이뤄낸 곳이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인데, 일본의 경우 진출 3주 만에 일 매출 2500만원을 달성, 아마존 재팬 펫 용품 카테고리의 다수 부분에서는 판매량 1위를 경신하며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루키 셀러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시대 정신을 읽고 그 흐름에 올라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또 태국의 전문 유통기업(Ketawa Trading)과는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시장에 진출, 오는 20일에는 방콕에서 캐릭터 ‘룸메이트’를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를 의식한 도전이라 볼 수 있다.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는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개체로 인식, 제품의 주체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
【STV 김민디 기자】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남아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한 사고견의 안락사 절차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이 사고견이 현재 매우 온순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동물단체는 “개를 희생시키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라며 사고견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상상하지 못할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서 완쾌돼 가정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면서도 “개 한 마리를 죽인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도덕적 인식이나 윤리적 기준을 자의적으로 가질 수 있는 지성적 주체가 아니므로 이러한 개에 대해 안락사라는 사회적 처벌은 합당하지 않다”며 “사회적 책임은 사회적 규범과 법률에 따라 이 개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한 견주에게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개를 인수할 수 있게 해 달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필요기간 동안 사육공간에서의 이탈도 금하겠다. 그러니 이 개를 살려 달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조건만 담보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