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최근 누적 상담 건수 100만건을 돌파하면서, 반려인들의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펫프렌즈에 따르면 “펫프렌즈 상담건수는 올해만 해도 13만9152건을 처리했고, 지난 11월 누적 기준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펫프렌즈는 지난 2016년 '공동육아' 슬로건을 내걸고,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상담 직원 전원이 반려동물 관리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반려동물 고민과 관련된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관련 맞춤 추천과 함께 반려동물 응급 상황까지 응대가 가능하다.
빠른 응답 속도도 강점이다. 실제 펫프렌즈는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3분 이내에 응답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6개월간 응답 속도는 평균 2분 13초를 보였고, 지난 11월에는 평균 1분7초대를 기록했다. 차별화된 고객 상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상담 후 구매 전환율은 58%에 달한다.
펫프렌즈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전문 수의사와 채팅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상담할 수 있는 ‘건강 Q&A 서비스’와 ‘혈액검사 무료 설명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펫프렌즈는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직원들이 모여 공감과 진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육아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나누고 신뢰할 수 있는 공동육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